Bonjour :)
세포라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토너를 소개해드릴까해요.
(이 아이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요)
세포라 토너를 다 써갈 무렵 어떤 토너를 살까 고민하다가 고른 토너가 오늘 보여드릴 제품이에요.
저는 화장품 구매할 때마다 전성분을 꼼꼼히 보고 리뷰도 비교해보느라 시간이 좀.. 걸리는데요.
제 기준에서 성분도 좋고 향이 강하지 않으며
닦아낼 때 느낌도 좋았던 토너가 바로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토너(Bioderma Hydrabio Tonique)"에요.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토너(Bioderma Hydrabio Tonique)
브랜드 바이오더마(BIODERMA)는 국내에도 유통되어 있기 때문에 익히 알려진 브랜드지요.
소위 말하는 '약국 화장품', '더모 코스메틱'으로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생물학에서 따온 'Bio' 피부학에서 따온 'Derma' 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하네요.
'브랜드 바이오더마(BIODERMA)'는
생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특허 성분 개발함은 물론 피부학에 근간한 안전한 테크놀로지를 적용시켜
각 피부 고민별 근원적 개선을 위한 맞춤형 제품 제시하고 피부 스스로 건강해지는 힘을 길러주는 화장품이라고 해요.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토너의 전성분입니다.
알콜-프리 성분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알란토인이 함유되어 있어요.
저에게 안타까운 점 하나는 향료가 들어있다는 거에요.
물론, 전성분 맨 마지막에 위치해서 소량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특히 토너는) 무향료를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캡에 위치한 보호 덮개를 떼어내고 제품을 개봉합니다.
개봉 하기전, 혹여 새거나 열릴 염려 없이 단단히 제품을 잘 보호해주는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토너는 쓱- 흡수되는 워터 베이스의 토너입니다.
저는 토너를 고를 때 에센스 제형보다 이런 워터 제형의 토너를 선호해요.
왜냐하면, 토너의 본래 기능에 충실하니까요.
토너의 본래 기능이라 함은 피부 세안 후 잔여물을 닦아내기 위함과 피부 pH를 맞춰주는 기능이 있죠.
저는 스킨케어 단계 중 이 단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좋은 토너 + 좋은 솜이 만나 피부를 슥슥 닦아낼 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요 :)
말끔히 피부가 싹 닦이며 은은한 향이 맴돕니다.
확실히 무알콜이라 자극없이 수분감있게 촉촉히 마무리 됩니다.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토너는 250ml라 넉넉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구요.
한국 가격 정가 기준 32,000원이네요.
저는 몽쥬약국에서 구매해서 가격은 좀 차이는 났어요.
제 리뷰가 오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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